라트비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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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트비아의 전통 요리.
라트비아 요리는 다른 나라 요리에 비해 유제품을 많이 사용되며, 유제품 외에도 대부분의 주요 식사 요리에 육류와 해산물이 포함되어 있다. 생선은 발트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라트비아의 위치 때문에 많이 먹는 편이다. 라트비아의 땅은 건조 지대는 아니지만 대신 발트해에서 부는 차가운 해풍 때문에 농업에 적합하지 않았고 대신 우유와 생선을 더 많이 먹는 편이었다.
일반적인 식사는 경질 치즈와 삶은 감자, 청어로 이루어진다.
라트비아 요리는 발트해 지역에 있는 다른 나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라트비아 요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는 감자, 밀, 보리, 양배추, 양파, 계란, 버터, 요거트, 돼지고기 등이다.
라트비아 음식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지방이 많고, 향신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 종류[편집]
2.1. 수프[편집]
- 솔랸카 (Soļanka)
2.2. 파이/케이크/빵/과자[편집]
- 스클란드라우시스 (Sklandrausis)
2.3. 버터[편집]
루카바 버터(Rucavas Baltais Sviests)가 유명하다. 버터 밀크와 유청을 분리하지 않고 요구르트와 소금을 첨가한 상태에서 가열해서 만드는 버터로 호밀빵이나 감자에 발라 먹는 용도이다. 대마 씨앗을 볶아넣은 카네퓨 버터(Kanepju Sviests)도 많이 먹는 편이다.
3. 여담[편집]
고대부터 버섯을 많이 식용하던 지역으로 농업 소출이 적었지만 숲이 우거져서 버섯 채집을 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이웃나라 벨라루스도 원래는 버섯을 많이 먹던 지역이었으나 버섯이 방사능을 잘 흡수하는 관계로 요즘은 잘 안 먹는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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